정산종사법어 근실편 5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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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씀하시기를 「사람이 한 때의 이름 드러내기는 쉬우나, 그 실을 충실히 쌓기는 어려우며, 나타난 명상(名相) 알기는 쉬우나, 그 실상의 진리를 투득하기는 어려우며, 일시의 드러나는 선행을 하기는 쉬우나, 그 근본적 선근을 배양하기는 어렵나니, 명상은 그림자 같은 것이요, 오직 실상이 서야 그가 참 소득이요 참 명예니라.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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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산종사법어-근실편05.mp3 (1.5M)